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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신청방법 주차장 싹 확인하세요

by 라이트소울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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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개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면서 관람 신청 인원이 231만 명을 넘어섰고, 이에 따라 관람 신청 기한이 연장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방법부터 관람 기한, 동선, 관람 규칙, 공연 및 전시 정보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국민비서' 알림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받게 된다.

1.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매우 간편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와 같은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청와대 개방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플랫폼을 선택해 관람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바로가기 

플랫폼 선택 후에는 이름, 휴대폰 번호, 관람 인원 수 등을 입력하는 간단한 절차를 거치며, 완료 후에는 응모가 접수되었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도 네이버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해 고령층이나 디지털 접근이 불편한 이용자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청와대 관람신청 당첨자는 ‘국민비서’ 알림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결과를 안내받게 되며, 당일 현장에서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면 청와대 입장이 가능하다.

2. 관람 기한 및 신청 일정

이번 청와대 관람 신청 연장에 따라 6월 11일 관람분(6월 2일 접수 마감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관람은 5월 12일 낮 12시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이미 2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와대 관람 일정 바로보기 

청와대 관람 일일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설정되어 있으며, 2시간 단위로 입장이 나뉜다. 각 시간대별로 6,500명이 입장할 수 있고, 하루 전체 입장 가능 인원은 총 39,000명이다. 시간대 선택은 신청 시 직접 고를 수 있고, 미리 정해진 시간 외 입장은 제한된다. 

3. 관람 동선 안내

청와대 개방 관람 동선은 국민들이 청와대 내부와 정원을 체계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입장은 사전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후 당첨자에 한해 진행되며, 신분 확인 및 당첨 메시지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동선은 청와대 본관부터 시작해 영빈관, 춘추관, 녹지원, 상춘재, 무궁화동산, 헬기장 등으로 이어지며, 내부 관람 시 질서유지를 위해 특정 구간은 동선을 따라야 한다. 또한 각 구역에는 안내 인력과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걱정 없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가족 단위나 어르신 방문객도 무리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4. 관람 규칙과 유의사항

청와대 관람은 문화재 보호 및 질서 유지를 위해 몇 가지 규칙을 따를 필요가 있다. 먼저, 관람객은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하며, 당첨 메시지와 함께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신분증 미지참 시 입장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취식, 음주, 흡연은 전면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되지 않는다. 내부 촬영은 가능하지만, 일부 구역은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에 따라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람 중 뛰거나 구조물에 올라가는 행위도 금지되며, 유모차나 휠체어는 출입이 가능하지만 이동이 어려운 구간에서는 안내 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와대는 국가 주요 시설이었던 장소인 만큼, 일반 관광지보다는 좀 더 엄격한 관람 예절이 요구된다. 이 점을 숙지하고 참여하는 것이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된다.

5. 공연 및 전시 안내

이번 청와대 개방 기간 중에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5월 22일에는 KBS열린음악회가 청와대에서 개최되며, 관람 신청은 국민신청누리집, 문화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외에도 상시 전시로는 청와대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 대통령 관저 관련 자료, 문화재급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공간에서는 전통공연이나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 부스를 통해 별도 참여 신청 없이도 체험이 가능하다.

특별 전시와 함께 제공되는 해설 프로그램은 사전 안내를 통해 진행되며, 어린이나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람 신청 시스템이 단일화될 예정이므로, 추후 변경사항은 청와대 개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